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9 |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한인회관 2층으로 옮겼다 | 관리자 | 2024.07.18 | 0 |
228 | 애틀랜타문학회, 2024년 어린이글짓기 대회 연다 | 관리자 | 2024.01.17 | 20 |
227 | 애틀랜타한인교회 샬롬시니어대학 종강파티에 다녀왔습니다 | 관리자 | 2024.05.22 | 35 |
226 | 양과 늑대의 평화조약 | 이한기 | 2024.04.26 | 251 |
225 | 양금희 시인 | 이한기 | 2024.06.12 | 24 |
224 | 양대박 창의 종군일기 | 관리자 | 2024.06.16 | 17 |
223 |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 이한기 | 2024.06.15 | 31 |
222 | 어느 노老교수의 이야기 | 이한기 | 2024.04.12 | 24 |
221 | 어디까지 갈것인가 | 이한기 | 2024.07.04 | 26 |
220 | 어떤 인생 | 관리자 | 2024.06.06 | 24 |
219 | 어머니 - 용혜원- | 관리자 | 2024.02.19 | 18 |
218 | 어머니 말씀 | 이한기 | 2024.05.12 | 18 |
217 |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 관리자 | 2024.05.11 | 17 |
216 |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 2 | 관리자 | 2024.05.13 | 19 |
215 |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 3 | 관리자 | 2024.05.13 | 18 |
214 |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Happy Mother's Day! | 관리자 | 2024.05.11 | 13 |
213 | 어머니의 범종소리 - 최 동호- 2022년 정지용 문학상 수상 | 관리자 | 2023.12.07 | 61 |
212 | 어머님 생각 - 신사임당- | 관리자 | 2024.02.08 | 13 |
211 | 어미 오리와 22마리의 새끼오리들 | 관리자 | 2024.04.14 | 10 |
210 | 언젠가는- 만해 한용운- | 관리자 | 2024.01.26 | 1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