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4月은 道德經 4장

이한기2024.04.02 18:40조회 수 16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2 허실생백(虛室生白) 이한기 2024.07.25 8
681 허락된 과식/나희덕9 keyjohn 2022.03.25 88
680 향수- 정지용 관리자 2024.06.14 25
679 향수 - 정지용- 관리자 2024.02.03 20
678 행운을 가져다주는 말버릇 이한기 2024.05.10 28
677 행복한 존재 - 김 은주- 관리자 2024.01.13 17
676 행복의 얼굴 - 이해인- 관리자 2024.08.02 1
675 행복/나태주10 keyjohn 2022.02.23 79
674 행복 9계명 이한기 2024.03.16 31
673 행복 - 천상병- 관리자 2024.02.09 13
672 해에게서 소년에게 - 최남선- 관리자 2024.02.04 17
671 핫핑크 철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관리자 2024.04.08 11
670 함께라서 행복하다 - 이 강흥- 관리자 2024.02.13 17
669 할미꽃 (白頭翁) 관리자 2024.04.10 10
668 할매 언니들이 꽉 안아줬다…불타고, 맞고, 으깨진 시인의 세상을 관리자 2024.01.27 19
667 한식寒食 이한기 2024.04.05 36
666 한솥밥/문성해8 keyjohn 2022.02.18 68
665 한글 검사5 왕자 2016.09.22 718
664 한글 검사1 왕자 2016.09.25 101
663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시 백선 관리자 2024.04.18 1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