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매화梅花 / 매화梅花

이한기2024.03.07 07:28조회 수 30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매화梅花 / 매화梅花

 

 

  매화梅花 옛 등걸에 

    춘절春節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엄즉도 하다마는   

     

 춘설春雪이 난분분하니

 필동말동 하여라

 

 *매화梅花*

조선시대朝鮮時代

평양平壤 기녀妓女

  * 난분분亂紛紛 *

   눈(雪)이나 꽃잎 따위가

   흩날리어 어지럽다

    • 글자 크기
춘야희우/두보 (by 이한기)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1 한국은 보석같은 나라였다 이한기 2024.02.18 29
220 겸손謙遜해야 할 이유 이한기 2024.02.27 29
219 행복 9계명 이한기 2024.03.16 29
218 Pi(π) Day(3월 14일) 이한기 2024.03.14 29
217 명언名言 일별 一瞥 이한기 2024.04.29 29
216 일을 꾸미지 말라 이한기 2024.07.06 29
215 이른 봄의 시/천양희 이한기 2024.02.20 30
214 춘야희우/두보 이한기 2024.03.04 30
매화梅花 / 매화梅花 이한기 2024.03.07 30
212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관리자 2024.04.14 30
211 열바다 이한기 2024.04.27 30
210 욕지, 감꽃 목걸이/김연동 이한기 2024.05.13 30
209 절영지회(絶纓之會) 이한기 2024.05.30 30
208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이한기 2024.06.15 30
207 젊어질 수 있는 방법 이한기 2024.06.18 30
206 음주(飮酒) 이한기 2024.01.18 31
205 Sequoia(미국 삼杉나무) 이한기 2024.02.18 31
204 봄날 고천 김현성1 관리자 2024.02.20 31
203 인생찬가 - 롱 펠로우- 관리자 2024.02.26 31
202 오우가五友歌/尹善道 이한기 2024.03.26 3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3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