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석촌' 선배님의 '사월'

keyjohn2015.07.25 18:06조회 수 95댓글 0

    • 글자 크기

270명이 넘게 감상하고 갔네요.

야 !!! 접근법이 정말 유니크하세요

색다른 경험입니다.

정갈하고 예쁘게 꾸미려는 여자만 보다가

무심한 듯 정성을 들인 여자를 만난 둣.....


'심란한 사월'이란 대목은 공감 200%입니다.

만물이 생동하지만

맘 속깊은 곳에서 치미는 슬픔, 갈망 같은 것들이 혼재했던 봄날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관리자 2024.04.08 8
40 [축시] 축복의 길 -이 외순- 관리자 2024.04.04 8
39 경기 후 손흥민 행동에 놀란 현지 팬...‘자격이 없네, PL이 그를 품을 자격’ 관리자 2024.03.13 8
38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관리자 2024.03.04 8
37 귀천 -천상병- 송원 2024.02.10 8
36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관리자 2024.01.29 8
35 백범 일지 관리자 2024.01.28 8
34 제임스 조이스 연구 개척한 원로 영문학자 김종건 고대 명예교수 영면 관리자 2024.01.14 8
33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관리자 2024.01.02 8
32 [동화] 문조 - 김옥애 관리자 2023.12.04 8
31 칠월의 시 - 이 해인 관리자 2024.07.09 7
30 한국 축산 자림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관리자 2024.07.03 7
29 제 74주년 6.25 전댕 기념회 관리자 2024.06.27 7
28 시에 담은 아버지 관리자 2024.06.27 7
27 광야 이육사 관리자 2024.06.27 7
26 Happy Runners Marathon Club meeting on 060924 관리자 2024.06.10 7
25 소풍같은 인생 - 추가열- 관리자 2024.05.30 7
24 [책&생각]나는 이제 달리지 않고 누워 있다 관리자 2024.04.08 7
23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관리자 2024.04.08 7
22 지금 읽으면 좋은 봄 시 관리자 2024.03.27 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