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그리움은
몰려오고
보고 싶어서
울어 버렸어
너는 아는지?
기억의 목마름으로
슬피 우는 가슴은
메어 온다
그토록
극진 했던 사랑을
내가슴에 묶어 놓고
넌 어디로 갔는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고
슬픔만 한가득히
그렇게 한없이
세월만 갔구나? ====
 |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95 | 일몰 그 바닷가2 | 2022.04.26 | 21 |
| 194 | 꿈 엔들 | 2022.04.24 | 14 |
| 193 | 곷 봉오리 | 2022.04.19 | 17 |
| 192 | 갈 증 | 2022.04.19 | 17 |
| 191 | Wind(바람) | 2022.04.18 | 18 |
| 190 | Longing (그리움)1 | 2022.04.12 | 51 |
| 189 | 모자람의 의미4 | 2022.04.10 | 49 |
| 188 | 대한의 후손은2 | 2022.04.10 | 94 |
| 187 | 쌍다리2 | 2022.04.10 | 27 |
| 186 | 가는 세월2 | 2022.04.08 | 22 |
| 185 | 그 대2 | 2022.04.08 | 15 |
| 184 | 전 율2 | 2022.04.08 | 24 |
| 183 | 빈 자리1 | 2022.04.08 | 15 |
| 182 | 한1 | 2022.04.08 | 11 |
| 181 | 잎 새2 | 2022.04.08 | 73 |
| 180 | 뒷 모습4 | 2022.04.08 | 19 |
| 179 | 안가본 길2 | 2022.04.08 | 22 |
| 178 | 과유불급2 | 2022.04.08 | 18 |
| 177 | 꼭1 | 2022.04.05 | 13 |
| 176 | 만남5 | 2022.04.05 | 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