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신 어머니
석정헌
무수한 별들 중에
인애의 한 별이 사라져 간다
찬란한 도시의 불빛을 줄이고
사라져 가는 별을 확인 해 보건만
길 아닌 길을 혼자 걸어 떠나신
어머니는 보이지 않네
어머니
언제나 내가 생각커든
하늘에서 반짝여 주소서
지그시 눈을 감고 벽에 기대어 본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649 | 꽃이고 싶다 | 2015.03.23 | 44 |
| 648 | 아픔에 | 2015.03.09 | 44 |
| 647 | 청춘 2 | 2015.02.10 | 44 |
| 646 | 한심할뿐이다 | 2023.08.05 | 43 |
| 645 |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2 | 2022.10.17 | 43 |
| 644 | 마음의 달동네4 | 2021.12.24 | 43 |
| 643 | 그까짓 코로나 19 | 2020.05.29 | 43 |
| 642 |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 2020.01.10 | 43 |
| 641 | 이러면 안 되겠지 | 2019.05.18 | 43 |
| 640 | 울었다 | 2019.02.26 | 43 |
| 639 | 배꽃1 | 2019.02.18 | 43 |
| 638 | 때늦은 사랑2 | 2019.02.09 | 43 |
| 637 | 폭염 | 2018.07.22 | 43 |
| 636 | 살고 있다1 | 2016.04.04 | 43 |
| 635 | 고량주 | 2015.02.15 | 43 |
| 634 | 그리운 사랑 | 2023.07.12 | 42 |
| 633 | 생3 | 2022.05.27 | 42 |
| 632 | 체념이 천국1 | 2021.09.11 | 42 |
| 631 | 너 잘 견뎌 내고있다 | 2021.01.16 | 42 |
| 630 | 마지막 재앙이었으면1 | 2020.09.14 | 4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