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들어 보시오
석정헌
증오와 아집이
얼마나 더러운
인성 파괴의 노예인지
사랑과 배려는
이렇게 멀고도 어려운가
어디 한번 손들어 보시오
사랑과 배려의 길을 가는지
증오와 아집의 더러운 노예인지
손들 수 없는 나는
양팔을 끊어 버리고 싶소
진실이 얼마나 무섭길래
거짓으로라도 손드는 사람 하나 없소
누구든지 손한번 들어 보시요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손들어 보시오
석정헌
증오와 아집이
얼마나 더러운
인성 파괴의 노예인지
사랑과 배려는
이렇게 멀고도 어려운가
어디 한번 손들어 보시오
사랑과 배려의 길을 가는지
증오와 아집의 더러운 노예인지
손들 수 없는 나는
양팔을 끊어 버리고 싶소
진실이 얼마나 무섭길래
거짓으로라도 손드는 사람 하나 없소
누구든지 손한번 들어 보시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29 | 통곡 | 2015.04.15 | 16 |
828 | 태양 | 2020.02.22 | 32 |
827 | 탈출 | 2015.10.30 | 11 |
826 | 탁배기1 | 2015.03.17 | 33 |
825 | 타는 더위2 | 2019.07.16 | 53 |
824 | 크리스마스, 따뜻한 귀퉁이 | 2022.12.16 | 53 |
823 | 크리스마스3 | 2015.12.24 | 51 |
822 | 큐피트의 화살 | 2015.02.21 | 39 |
821 | 코스모스2 | 2017.08.31 | 41 |
820 | 커피 그 악마의 향2 | 2018.01.09 | 45 |
819 | 커피 2 | 2015.12.24 | 98 |
818 | 커피 | 2015.12.02 | 44 |
817 | 친구 | 2016.09.20 | 50 |
816 | 치매 | 2023.03.31 | 36 |
815 | 출근길1 | 2020.02.04 | 39 |
814 | 출근 | 2015.10.26 | 22 |
813 | 춘분 | 2019.03.22 | 28 |
812 | 추위2 | 2016.01.20 | 65 |
811 | 추석빔 | 2015.09.22 | 10 |
810 | 추석 3 | 2017.10.04 | 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