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벌거벗은 임금

이한기2024.07.04 07:28조회 수 21추천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벌거벗은 임금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하는 측근들

 

입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허구와 허위

 

오늘 우리는 알몸둥이 

산유국 임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 옮긴글 -

*서쪽 큰바다 건너 땅이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같다.

  나라의 꼴이 어찌하다

  이 지경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4 오월 - 피 천득 관리자 2024.05.22 10
493 2024년 5월 27일 메모리알 데이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관리자 2024.05.27 10
492 나그네 관리자 2024.05.30 10
491 6월의 시 모음 관리자 2024.06.05 10
490 동방의 등불 -타고르- 관리자 2024.06.06 10
489 현충일-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관리자 2024.06.06 10
488 김소월 진달래꽃 분석 총정리 : 관리자 2024.06.27 10
487 소월에 대하여 관리자 2023.12.04 11
486 정거장에서의 충고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1
485 배웅 - 노노족 김상호- 관리자 2024.01.08 11
484 탈무드 인맥관리 17계명 관리자 2024.01.14 11
483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관리자 2024.01.14 11
482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밤 두톨에서 영글었다 관리자 2024.01.16 11
481 좋은 사람 관리자 2024.01.18 11
480 이 나라가 한국 라면에 푹 빠졌다고?…수출국 3위로 떠올라 관리자 2024.01.18 11
479 2024년 인간 수명에 대한 연구결과 관리자 2024.01.19 11
478 한국어로 말하니 영어로 바로 통역… 외국인과 통화 벽 사라져 관리자 2024.01.20 11
477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4] 사랑 관리자 2024.01.22 11
476 두번은 없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송원 2024.02.04 11
475 그리움으로 피고, 지고.. 관리자 2024.02.09 1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