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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과 축복祝福

이한기2024.04.01 20:03조회 수 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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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福과 축복祝福

 

150여년 전 당시

우리나라 한학자

이수정 신자께서

한문으로 된 성경을

번역하며

"요한축복음"아라

하지 않고 "요한복음",

야베쓰의 기도 중

"축복에 축복을

더하여 주시고''라고

번역하지 않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고"라

번역을 한 뜻을

헤아려 보아야 한다.

 

복 : 축복하여 받은 복

 

<축복받은>

 *다른 사람이

하나님께서 갖고

있는 복을 나에게

내려주세요 라고

비는 행위*를 받은 

 

<복받은>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는

복을 나에게 주시는

복을 받은*

 

 위와 같은 뜻으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축복의 사람>

    좀 어색하지 않은가?

<축복받은 사람>

    적절한 말이 아닐까?

 

☆축복☆ 

1.내가 하나님께서

갖고 있는 

    복을 달라고 빌다.

2.내가  하나님께

아무게에게 복을

주십시오라고 빌다.

3.다른 사람이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는

복을 나에게

주시라고 빌다.

 

하나님은 복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지

누구에게 복을 달라고

비시는 분이 결단코

아닐 것이다.

 

*축복祝福*

1.(남을 위하여)

행복하길 빎.

2.(남을 위하여)

행복하길 비는 일.

     예)앞날의 성공을

  축복하다.

3.(남의 복된 일을)

기뻐하며 축하함.

예)축복받은 생일.

 축복받은 길.

    [ 축복의 생일(?) ]     

[ 축복의 길(?) ]

                     

*축祝*

1.빌 축  祝願축원

 2.축문 축  祝文축문

 3.끊을 축  祝髮출발

 

*복福*

1.복福 복, 상서로울 복

福禍복화

 2.음복飮福할 복 

 飮福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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