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4月은 道德經 4장

이한기2024.04.02 18:40조회 수 15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1 화격(花格)과 품격(品格) 이한기 2024.07.21 18
280 마지막 5분 이한기 2024.06.25 18
279 델타항공이 띄우는 ‘애틀랜타’… 한국인 美 여행 ‘핫플’ 거듭나 관리자 2024.06.10 18
278 웃음의 힘 관리자 2024.05.28 18
277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관리자 2024.05.14 18
276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 3 관리자 2024.05.13 18
275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관리자 2024.05.11 18
274 어머니 말씀 이한기 2024.05.12 18
273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이한기 2024.04.23 18
272 상선약수上善若水 이한기 2024.04.08 18
271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 사업회 애틀랜타 지회 - 건국 전쟁 영화 감상문 알림 관리자 2024.04.01 18
270 밭고랑 위에서/김소월 이한기 2024.04.01 18
269 첫사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관리자 2024.03.22 18
268 필라델피아를 끝으로 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관리자 2024.03.20 18
267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관리자 2024.03.15 18
266 싸워서 이기고도 손해보는 5가지 이한기 2024.03.12 18
265 어머니 - 용혜원- 관리자 2024.02.19 18
264 새해 인사 - 나태주- 관리자 2024.02.11 18
263 민족대표 한용운 선생… '님의 생가'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6 18
262 평상이 있는 국수 집 - 문태준- 관리자 2024.01.12 1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3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