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풍같은 인생 - 추가열-

관리자2024.05.30 01:24조회 수 5댓글 0

    • 글자 크기

 

 

소풍같은 인생

 

-추가열-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 The Hill We Climb Edited As Normal Sentences1 관리자 2021.04.20 251290
612 테스트1 hurtfree 2015.02.05 13219
611 이- 멜 주소 변경 왕자 2015.08.20 4132
610 띄어쓰기 원칙9 배형준 2018.01.22 828
609 한글 검사5 왕자 2016.09.22 716
608 얼어붙은 눈물.. 정희숙 2018.01.24 645
607 Hong씨 내외 수고! keyjohn 2015.02.11 579
606 시학詩學 입문入門 이한기 2024.02.11 537
605 [조선일보] 글쓰기 구성 전략 '기승전결' 관리자 2019.06.28 445
604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 주세요2 관리자 2015.02.12 412
603 [발행인 레터] 애틀랜타문학회를 만났어요 관리자 2015.02.11 380
602 시 창작 초기에 나타나는 고쳐야 할 표현들/도종환3 배형준 2018.01.28 350
601 일본 노인들의 단시 관리자 2024.02.27 347
600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관리자 2024.05.30 316
599 시를 찾아가는 아홉 갈래 길2 배형준 2018.01.28 250
598 양과 늑대의 평화조약 이한기 2024.04.26 246
597 2015년 2월 정기월례회 동영상 보기 관리자 2015.02.09 229
596 홍보부장님1 keyjohn 2015.07.24 210
595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관리자 2024.06.06 199
594 나태주 시인의 강의 자료3 강화식 2022.08.04 19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