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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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2021 4월 정기모임 결과 보고 | keyjohn | 2021.04.12 | 49 |
615 | 2021. 5월 아틀랜타 문학회 정모 결과보고 | keyjohn | 2021.05.04 | 100 |
614 | 중앙일보 (7월의 시) | 강화식 | 2021.08.11 | 56 |
613 | 중앙일보 (8월의 시) | 강화식 | 2021.08.11 | 83 |
612 | 애틀랜타 신인 문학상 공모 | 관리자 | 2022.07.02 | 74 |
611 | 애문 9월 정모 결과 보고 | keyjohn | 2022.09.12 | 62 |
610 | 2022년 12월 연말총회 결과보고 | 배형준 | 2022.12.12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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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축하합니다 | 석정헌 | 2023.10.09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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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별/가람 이병기 | 이한기 | 2023.10.12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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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 법성게(法性偈)[발췌(拔萃)] | 이한기 | 2023.10.19 | 70 |
602 | 인연(因緣)의 끈 | 이한기 | 2023.10.24 | 57 |
601 | 우연(偶然)의 일치(一致)? | 이한기 | 2023.10.24 | 50 |
600 | 심심풀이(1) | 이한기 | 2023.10.24 | 61 |
599 | 대장부(大丈夫) | 이한기 | 2023.10.25 | 64 |
598 | 군자(君子) | 이한기 | 2023.10.26 | 63 |
597 | 협객(俠客) | 이한기 | 2023.10.26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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