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억의 가족사진과 고향집

관리자2024.07.03 11:24조회 수 12추천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태어난 시골집과 
아버님 회갑잔치때 팔남매.  
한국에서 국어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고 

6개월을 어머님곁에서 지내다 가신 큰형님과 4형제가 찍은 사진.

 돌아 가시기 몇달전 90세의 어머님과 막내누나등 추억의 가족사진입니다.
저의 집 뒷산이 왕소나무가 우거졌었는데

 사진찍을때는 벌목을 했네요.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나이가 들으니 실감나고 맞는 말입니다. 
누구나 저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겠죠? 

 

 

 

2024년 7월 1일 월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 Have a Safe Memorial Day! 관리자 2024.05.28 10
564 Happy Runners Marathon Club meeting on 060924 관리자 2024.06.10 10
563 Happy Father's Day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061624 관리자 2024.06.16 10
562 탄허(呑虛)의 예언 이한기 2024.07.12 10
561 늙어가는 모든 존재는 모두 비가 샌다 송원 2023.12.03 11
560 산정묘지山頂墓地 1- 조정권 관리자 2024.01.01 11
559 시간의 그늘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11
558 엄마 걱정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11
557 삼순이 - 정찬일- 관리자 2024.01.02 11
556 문인과의 차 한 잔 ⑤ ‘불가능’의 詩學을 탐구하는 시인 이성복 관리자 2024.01.02 11
555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관리자 2024.01.12 11
554 제임스 조이스 연구 개척한 원로 영문학자 김종건 고대 명예교수 영면 관리자 2024.01.14 11
553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관리자 2024.01.14 11
552 돌맹이 하나 - 김 남주- 관리자 2024.01.29 11
551 내 고향 부여 -김동문- 관리자 2024.01.30 11
550 바람이 오면 - 도종환- 관리자 2024.02.11 11
549 The $105 Trillion World Economy 관리자 2024.02.13 11
548 반달 - 동요 관리자 2024.03.16 11
547 [태평로] 김혜순 시인이 세계에 쏘아 올린 한국詩 관리자 2024.04.10 11
546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시 백선 관리자 2024.04.18 1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