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8 | 떠도는 자의 노래 - 신 경림- | 관리자 | 2024.01.12 | 7 |
| 107 | 삼순이 - 정찬일- | 관리자 | 2024.01.02 | 7 |
| 106 | 시간의 그늘 - 정 현종- | 관리자 | 2024.01.01 | 7 |
| 105 | [동화] 문조 - 김옥애 | 관리자 | 2023.12.04 | 7 |
| 104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뒤에 숨은 기가 막히고 속이 뚫리는 156편의 시+그림 | 관리자 | 2023.12.02 | 7 |
| 103 | 아프레 쓸라 (Apres cela) | 관리자 | 2024.05.30 | 6 |
| 102 | 이정무 이정자 문우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 관리자 | 2024.05.24 | 6 |
| 101 | 오월 - 피 천득 | 관리자 | 2024.05.22 | 6 |
| 100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시 백선 | 관리자 | 2024.04.18 | 6 |
| 99 | 익모초(益母草) 를 선물로 드립니다 | 관리자 | 2024.04.14 | 6 |
| 98 | 4월의 환희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4.11 | 6 |
| 97 | [책&생각]나는 이제 달리지 않고 누워 있다 | 관리자 | 2024.04.08 | 6 |
| 96 |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 관리자 | 2024.04.08 | 6 |
| 95 | 봄이 오면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3.24 | 6 |
| 94 | “절대 월드클래스 아니다”…아버지 혹평했지만 손흥민에게 벌어진 일 | 관리자 | 2024.03.20 | 6 |
| 93 |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1골2도움…8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돌파 | 관리자 | 2024.03.10 | 6 |
| 92 |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 관리자 | 2024.03.10 | 6 |
| 91 |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 관리자 | 2024.03.10 | 6 |
| 90 |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3.04 | 6 |
| 89 | 생과 사 - 지천 ( 支泉 ) 권명오.- | 관리자 | 2024.02.21 | 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