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춘야희우/두보

이한기2024.03.04 12:02조회 수 32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춘야희우春夜喜雨

두보杜甫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때를 알아 내리고 

 

 常春乃發生상춘내발생

   봄은 늘 싹을 틔우고

기르네.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바람따라 슬며시

밤에 들어와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가늘게 소리 없이

만물을 적시네

 

 *오언절구五言絶句의

시詩*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 존재存在하라 이한기 2024.04.20 30
119 좋은 사람 관리자 2024.01.18 12
118 좋은 시에 나타나는 상징(은유)의 예4 배형준 2022.01.27 62
117 죽은 형을 그리며 시를 읊다/연암박지원 이한기 2024.04.11 25
116 죽음을 향한 존재(Sein-zum-Tode)-철학적 계절, 12 관리자 2023.12.05 17
115 중앙일보 (7월의 시) 강화식 2021.08.11 56
114 중앙일보 (8월의 시) 강화식 2021.08.11 85
113 중요(重要)한 것 이한기 2024.01.14 32
112 중용中庸의 덕德 이한기 2024.04.12 15
111 지갑속에 담긴 사랑 관리자 2024.04.18 16
110 지금 읽으면 좋은 봄 시 관리자 2024.03.27 11
109 진 달래꽃 - 김 소월- 관리자 2024.01.26 7
108 진달래꽃 김소월 관리자 2024.06.27 19
107 진실의 숲/전세연 이한기 2024.02.16 26
106 질문2 왕자 2016.08.19 77
105 질문2 왕자 2016.08.22 64
104 질문과 대답 이한기 2024.04.29 27
103 질투는 나의 힘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7
102 착시와 패턴 -제65회 대학문학상 시 부문 가작4 관리자 2023.12.03 54
101 착한 사람 이한기 2024.03.04 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