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풍같은 인생 - 추가열-

관리자2024.05.30 01:24조회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소풍같은 인생

 

-추가열-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 "설" 의 뜻 관리자 2024.02.11 12
362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관리자 2024.02.21 12
361 시인의 소명의식[이준식의 한시 한 수 관리자 2024.03.10 12
360 휴스턴대한체육회에 왔습니다 관리자 2024.03.16 12
359 세상世上 이한기 2024.03.20 12
358 4月은 道德經 4장 이한기 2024.04.02 12
357 [축시} 경사 났네유 - 권요한 관리자 2024.04.04 12
356 [축시] 행복은 선택 - 송원 박 항선- 송원 2024.04.04 12
355 내 글의 이해/송창재 이한기 2024.04.14 12
354 이외순 회원님의 감나무와 텃밭 구경하세요 관리자 2024.04.14 12
353 천지도기유장궁여 이한기 2024.07.01 12
352 이승하 시인의 ‘내가 읽은 이 시를’(333)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김일태의 「만다꼬」 관리자 2023.12.02 13
351 12월 저녁의 편지 송원 2023.12.22 13
350 질투는 나의 힘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3
349 코미디언 양세형, 시인으로 인정받았다…첫 시집 '별의 집' 베스트셀러 기록 관리자 2024.01.08 13
348 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시 - 솟아오른 지하 황주현 관리자 2024.01.11 13
347 걸림돌 - 공 광규- 관리자 2024.01.12 13
346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선 관리자 2024.02.11 13
345 바람과 햇살과 나 - 시바타 토요- 송원 2024.03.03 13
344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관리자 2024.03.15 1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