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4 | 두번은 없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송원 | 2024.02.04 | 10 |
| 303 | 신 사임당과 허 난설헌 | 이한기 | 2024.02.24 | 37 |
| 302 | 김소월 진달래꽃 분석 총정리 : | 관리자 | 2024.06.27 | 4 |
| 301 | 평양아바이순대 33호점 오픈기념 예배-마영애 탈북자인권협회 임원 | 관리자 | 2023.11.15 | 22 |
| 300 | 생의 목표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2.29 | 29 |
| 299 | 휴스턴대한체육회에 왔습니다 | 관리자 | 2024.03.16 | 12 |
| 298 | 장 - 윤동주- | 관리자 | 2024.02.29 | 30 |
| 297 | 양금희 시인 | 이한기 | 2024.06.12 | 20 |
| 296 | 시에 담은 아버지 | 관리자 | 2024.06.27 | 1 |
| 295 | 세월아 피천득 | 관리자 | 2024.06.27 | 2 |
| 294 | 귀천 천상병 | 관리자 | 2024.06.27 | 0 |
| 293 | 심심풀이(1) | 이한기 | 2023.10.24 | 54 |
| 292 | 반달 - 동요 | 관리자 | 2024.03.16 | 3 |
| 291 | 4월의 노래 - 박 목월- | 관리자 | 2024.04.22 | 7 |
| 290 | 이승하 시인의 ‘내가 읽은 이 시를’(333)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김일태의 「만다꼬」 | 관리자 | 2023.12.02 | 13 |
| 289 | 우루과이의 한 교회당 벽에 적혀 있는 글 | 관리자 | 2024.03.03 | 9 |
| 288 | 하나에서 열까지 | 이한기 | 2024.06.01 | 31 |
| 287 |
악의 평범성/지은경 |
이한기 | 21 시간 전 | 6 |
| 286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뒤에 숨은 기가 막히고 속이 뚫리는 156편의 시+그림 | 관리자 | 2023.12.02 | 7 |
| 285 |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 Where is heaven?- | 관리자 | 2024.03.03 | 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