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의하면 천국은 네 마음 안에 있다고 했지요.
그래서인지 내 자신의 마음을 먼저 다스리면 편안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내가 내 안의 천국을 놓치고 사는 시간이 많음에 문제가 있네요.
봄 날씨가 내일부터 꽃샘 추위로 변할 것 같네요.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사슴, 노루, 관리들의
크고 동그란 눈망울이
천국을 품은양 참으로
선하게 보이지요.
삼라만상의 외형은 천국
내면은 지옥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가 아는 신학교수 왈
천국은 장소의 개념이
아니라 Situation이라
하며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상태라는데
통상 알고 있는 개념과는
다른것 같아 어렵네요.
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아 !
생각해보니 사슴 그 친인척들이 유난히 눈망울이 깊고 선해 보이네요.
개나리 꽃으로 제 동심을 돌이켜 준 덕분으로
비교적 긴 천국을 품고 사는 하루가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수시로 천국을 맞고 계시는군요
오늘 저녁 추어탕을 사다가 연두색으로 염색된 그 부추를 듬뿍넣어서
진한 맛 추어탕의 맛을 보며 천국을 느꼈습니다.
건강하신 비결 중 하나는
다양한 먹거리를 드셔서 일거란 생각도 듭니다.
저도 올해 첫 수확한 부추 무침을 먹고
그 냄새를 살짝 미워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80 | The Hill We Climb Edited As Normal Sentences1 | 관리자 | 2021.04.20 | 250878 |
| 579 | 테스트1 | hurtfree | 2015.02.05 | 13216 |
| 578 | 이- 멜 주소 변경 | 왕자 | 2015.08.20 | 4129 |
| 577 | 띄어쓰기 원칙9 | 배형준 | 2018.01.22 | 816 |
| 576 | 한글 검사5 | 왕자 | 2016.09.22 | 709 |
| 575 | 얼어붙은 눈물.. | 정희숙 | 2018.01.24 | 640 |
| 574 | Hong씨 내외 수고! | keyjohn | 2015.02.11 | 572 |
| 573 | 시학詩學 입문入門 | 이한기 | 2024.02.11 | 534 |
| 572 | [조선일보] 글쓰기 구성 전략 '기승전결' | 관리자 | 2019.06.28 | 437 |
| 571 |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 주세요2 | 관리자 | 2015.02.12 | 406 |
| 570 | [발행인 레터] 애틀랜타문학회를 만났어요 | 관리자 | 2015.02.11 | 377 |
| 569 | 시 창작 초기에 나타나는 고쳐야 할 표현들/도종환3 | 배형준 | 2018.01.28 | 345 |
| 568 | 일본 노인들의 단시 | 관리자 | 2024.02.27 | 343 |
| 567 |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 관리자 | 2024.05.30 | 307 |
| 566 | 시를 찾아가는 아홉 갈래 길2 | 배형준 | 2018.01.28 | 244 |
| 565 | 2015년 2월 정기월례회 동영상 보기 | 관리자 | 2015.02.09 | 224 |
| 564 | 양과 늑대의 평화조약 | 이한기 | 2024.04.26 | 223 |
| 563 | 홍보부장님1 | keyjohn | 2015.07.24 | 207 |
| 562 |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 관리자 | 2024.06.06 | 198 |
| 561 | 나태주 시인의 강의 자료3 | 강화식 | 2022.08.04 | 19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