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버지학교

아이얼굴2017.09.11 22:47조회 수 119댓글 0

  • 1
    • 글자 크기

아버지학교.jpg


아버지학교

 

                조동안

 

무엇이 나를

이렇게 붙들고 있는지

함께 하기에

모두가 다른 사람들

어울리기에

맞지 않는 사람들

이번에도 손잡고 간다.

많은 다른 것중에

하나 같은 것이라면

여기서 받았던

성령님의 사랑과 감동

발을 떼지 못하는 것

이 하나 때문에

오늘도 여전히

아버지학교에 뭍혀

싸우면서도

아버지학교에 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8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2021.07.13 38
167 산 오징어1 2022.07.07 39
166 퍼즐1 2021.11.20 42
165 겨울이 간다는 건 2021.07.13 43
164 살아 있을 때까지7 2022.01.03 44
163 아들아2! 2018.09.10 46
162 토요일 아침3 2021.02.15 46
161 편식 또는 과식4 2021.12.26 46
160 졸업 2019.04.26 49
159 동백꽃이 떨어질 때 2021.07.13 49
158 2021.07.13 49
157 3월 2018.04.14 51
156 원죄 그리고 복음 2019.01.30 51
155 2018.04.01 52
154 상 자 2018.09.09 52
153 2월의 첫날 2021.07.13 52
152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2019.04.13 53
151 아버지 2016.08.27 55
150 그리운 봄봄봄 2018.04.14 55
149 엄마3 2022.05.09 55
첨부 (1)
아버지학교.jpg
128.6KB / Downloa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