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17.07.20 23:17조회 수 86댓글 0

  • 1
    • 글자 크기


 

                                조동안

 

근사하게 살고 싶다.

적당히 농담도 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무겁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사람들은  

0.1 TON 훌쩍 넘긴

날보며

절대로 그런  삶을

  없는 운명이란다

 

어쩔수 없어 

포기하려 할 때

들려오는 귓속말

가볍게   있다고 한다

 

입이 가벼우면

가벼운 삶을   있다

~~~~  이미 

가벼운 삶을 살고 있네


삶.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5월을 꿈꾸며 2015.03.16 47
27 엄마3 2022.05.09 46
26 점 심 2021.11.23 46
25 그린카드2 2021.05.01 46
24 너는 뭐냐?1 2021.02.09 45
23 원죄 그리고 복음 2019.01.30 45
22 가족여행 2 2017.09.03 45
21 여기까지가1 2017.09.01 45
20 산불3 2022.03.05 44
19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2019.04.13 44
18 상 자 2018.09.09 44
17 2 2022.02.22 43
16 살아 있을 때까지7 2022.01.03 42
15 아들아2! 2018.09.10 42
14 가을문턱 2018.09.09 42
13 2018.04.01 42
12 3월 2018.04.14 41
11 2월의 첫날 2021.07.13 40
10 가족1 2022.07.07 39
9 졸업 2019.04.26 39
이전 1 ... 3 4 5 6 7 8 9다음
첨부 (1)
삶.jpg
1.85M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