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 네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첫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
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
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 간다~
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
라고 했다~
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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