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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등단, 83살 첫 시집 '대숲의 바람 소리' 낸 문숙자 시인

관리자2024.03.15 13:31조회 수 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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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 (by 관리자) [축시] 겹경사 - 효천 윤정오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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