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8 | 세포분열 | 2017.12.03 | 51 |
그리움 | 2016.08.27 | 51 | |
86 | 봄2 | 2015.03.16 | 51 |
85 | 하얀눈 검은눈12 | 2022.01.07 | 50 |
84 | 사랑, 그리고 믿음 | 2018.09.10 | 50 |
83 | 가족여행91 | 2017.09.03 | 50 |
82 | 가족여행4 | 2017.09.03 | 50 |
81 |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 2017.05.09 | 50 |
80 | 동행1 | 2016.08.27 | 50 |
79 | 풍랑2 | 2021.01.16 | 49 |
78 | 무 제 22 | 2020.05.19 | 49 |
77 | 수원수구 (誰怨誰咎) | 2018.08.14 | 49 |
76 | 거울 | 2017.11.15 | 49 |
75 | 통증1 | 2017.07.20 | 49 |
74 | 아가야 | 2018.04.14 | 48 |
73 | 오리털 파카5 | 2018.03.24 | 48 |
72 | 別離 | 2016.08.27 | 48 |
71 | 별 | 2015.03.16 | 48 |
70 | 컴퓨터를 정리하며2 | 2021.11.21 | 47 |
69 | 유리식탁1 | 2021.07.13 | 4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