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안
100년의 한 번
쉽잖을 우주 축제
내 삶 닿는 여기서
꿈같이 펼쳐지네
지긋한 눈으로 보기엔
버거운 환상
억지로 가린
검은 판 속에
하얗게 드러난
그대의 프로포즈
다이아몬드 보다
더 강열한 사랑으로
다가 온 그대의 열정
내 심장에
큰 울림으로
거칠게 몰아친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조동안
100년의 한 번
쉽잖을 우주 축제
내 삶 닿는 여기서
꿈같이 펼쳐지네
지긋한 눈으로 보기엔
버거운 환상
억지로 가린
검은 판 속에
하얗게 드러난
그대의 프로포즈
다이아몬드 보다
더 강열한 사랑으로
다가 온 그대의 열정
내 심장에
큰 울림으로
거칠게 몰아친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깡통 | 2017.11.15 | 44 |
47 | 어머니 사랑 | 2017.09.11 | 44 |
46 | 가족여행3 | 2017.09.03 | 44 |
개기일식 | 2017.08.31 | 44 | |
44 | 7월, 여름 | 2017.07.20 | 44 |
43 | 시간 여행 | 2016.08.27 | 44 |
42 | 부활의 꿈 | 2018.04.01 | 43 |
41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 2017.11.28 | 43 |
40 | 가족여행5 | 2017.09.03 | 43 |
39 | 아버지 | 2016.08.27 | 43 |
38 | 같은 삶 다른 느낌3 | 2021.11.20 | 42 |
37 | 원죄 | 2021.01.18 | 42 |
36 | 원죄 그리고 복음 | 2019.01.30 | 42 |
35 | 상 자 | 2018.09.09 | 42 |
34 | 산불3 | 2022.03.05 | 41 |
33 | 금요일 아침4 | 2022.01.07 | 41 |
32 | 점 심 | 2021.11.23 | 41 |
31 |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 2021.05.01 | 41 |
30 | 무 제 | 2020.05.19 | 41 |
29 | 이순 | 2019.04.13 | 4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