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도담삼봉과 석문

아이얼굴2015.03.16 22:51조회 수 95댓글 0

    • 글자 크기

천동동굴에서 내려와 우리는 도담삼봉으로 향하였다.

고수동굴알 다리를 건너서 상수도 사업소 방향으로 약3Km를 가면 오른편으로 남한강의 충주호와 그 안에 도담삼봉이 보인다.

추운 날씨에 강이 꽁꽁 얼어 있었다.  강 건너편에서 우편 배달부가 오토바이를 타고 강 얼음 위를 건너 온다.   급한 마음에 사진을 찍어 보려 했지만 너무 빨라 놓쳤다. download.php?grpid=XCAi&fldid=1LlW&datai
download.php?grpid=XCAi&fldid=1LlW&datai
download.php?grpid=XCAi&fldid=1LlW&datai

도담삼봉 휴게소에서 야외 음악 분수대 옆을 지나 팔각정에서 사진을 찍고 약 200m정도 더 산으로 올라 가니 석문이 보인다. download.php?grpid=XCAi&fldid=1LlW&datai

거대한 석문을 통하여 보이는 남한강의 얼음 위로 한 젊은 연인의 낙서가 눈에 들어 온다.

download.php?grpid=XCAi&fldid=1LlW&datai

download.php?grpid=XCAi&fldid=1LlW&datai
석문을 구경하고 짧은 등산로이지만 뒷산으로 올라갔다.

산에서 내려 오는 중에 민구가 눈위에 낚서를 한다.

아쉬움에 사진에 담아 올려 본다. download.php?grpid=XCAi&fldid=1LlW&datai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하얀달 2015.04.14 76
127 3월의 아침 2015.03.16 76
126 기억 속으로.... 2016.08.27 75
125 사랑, 그 손 2015.04.16 74
124 소 식 2015.04.13 74
123 4월의 향연 2015.03.16 73
122 이민의 삶 조각3 2020.02.08 72
121 추(秋)락(樂)1 2016.08.27 72
120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2018.03.25 70
119 행복한 아내7 2022.02.19 69
118 5월은2 2019.05.01 69
117 애연유감1 2015.04.13 69
116 나의 방패 나의 산성1 2018.12.13 68
115 좋은 소식1 2018.04.01 68
114 삶의 동반자 -나의 아내에게3 2017.09.01 67
113 아! 우크라이나5 2022.02.28 66
112 12월에 오는 사랑3 2021.11.22 66
111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2017.11.28 66
110 가족여행8 2017.09.03 66
109 사람을 기다리며1 2021.11.20 6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