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욕심

석정헌2016.04.15 18:40조회 수 120댓글 0

    • 글자 크기


   욕심


      석정헌


바위 틈 사이사이 잔설 버티지만

진달래 촉 내밀면

화려한 목련

가만히 두어도

며칠을 못 견디고 떠날 꽃잎

꺽어 버린 꽃으로 간직 하고픈

아름다운 욕심 인 것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09 절규 2015.04.29 12
808 떠나든 날 2015.05.02 12
807 아직도 가고 싶다 2015.05.13 12
806 바람 2015.06.01 12
805 허무 1 2015.06.09 12
804 하늘 2015.07.06 12
803 2015.07.18 12
802 인간 6 2015.08.03 12
801 이별 2015.09.12 12
800 청려장 2015.09.27 12
799 버리지 못한 그리움 2015.10.21 12
798 윤회 2015.11.19 12
797 송년 2015.12.21 12
796 가을의 초상 2023.09.21 12
795 찰라일 뿐인데 2023.11.13 12
794 계절의 여왕 2024.03.17 12
793 구원 2015.02.17 13
792 잃어버린 이름 2015.02.23 13
791 연민 2015.03.08 13
790 멀어짐에 2015.03.21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