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신부가
월우 장붕익
심장이 뛰는 박자에 맞추어
신랑 신부가 지나간다
신랑은 꽃을 지켜 봐주고서
아름답다고 말해주고
신부는 행복하다고 한후
하늘을 향해 사랑한다고 한다
드넓은 하늘에 안긴 행복
그 하늘을 가득담는 충만함
별꽃의 사랑이여
오래 오래 피었거라
오래 오래 빛나거라
2024년 4월 3일 수요일
신랑 신부가
월우 장붕익
심장이 뛰는 박자에 맞추어
신랑 신부가 지나간다
신랑은 꽃을 지켜 봐주고서
아름답다고 말해주고
신부는 행복하다고 한후
하늘을 향해 사랑한다고 한다
드넓은 하늘에 안긴 행복
그 하늘을 가득담는 충만함
별꽃의 사랑이여
오래 오래 피었거라
오래 오래 빛나거라
2024년 4월 3일 수요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1 | 시를 쓰는 바보 | 이한기 | 2024.06.26 | 11 |
210 | 아리랑 | 이한기 | 2024.06.26 | 11 |
209 | 시와 시조/김성덕 | 이한기 | 2024.06.24 | 11 |
208 | 유은희 시 ‘밥’ < 문태준의 詩 이야기 > | 관리자 | 2024.06.16 | 11 |
207 | "어머니의 날" 제정의 유래 | 관리자 | 2024.05.15 | 11 |
206 |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 관리자 | 2024.05.14 | 11 |
205 |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진- | 관리자 | 2024.05.02 | 11 |
204 |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 관리자 | 2024.05.01 | 11 |
203 | 회원 여러분 가능하시면 웹싸이트에 마련된 각자의 글방에 자작글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관리자 | 2024.04.14 | 11 |
202 | 낙화落花 / 조지훈 | 이한기 | 2024.04.08 | 11 |
201 |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11] 꽃을 따르라 | 관리자 | 2024.03.20 | 11 |
200 | 마음의 길 | 관리자 | 2024.03.14 | 11 |
199 | 그대를 처음 본 순간 - 칼릴지브란- | 관리자 | 2024.02.12 | 11 |
198 | 어머님 생각 - 신사임당- | 관리자 | 2024.02.08 | 11 |
197 | 두번은 없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송원 | 2024.02.04 | 11 |
196 | 이 나라가 한국 라면에 푹 빠졌다고?…수출국 3위로 떠올라 | 관리자 | 2024.01.18 | 11 |
195 | 좋은 사람 | 관리자 | 2024.01.18 | 11 |
194 | 탈무드 인맥관리 17계명 | 관리자 | 2024.01.14 | 11 |
193 | 국수 - 백석- | 관리자 | 2024.01.12 | 11 |
192 | 배웅 - 노노족 김상호- | 관리자 | 2024.01.08 | 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