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풍같은 인생 - 추가열-

관리자2024.05.30 01:24조회 수 7댓글 0

    • 글자 크기

 

 

소풍같은 인생

 

-추가열-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 글자 크기
기탄잘리 신께 바치는 노래- 타고르 (by 관리자) 엄마 생각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제 74주년 6.25 전댕 기념회 관리자 2024.06.27 7
37 광야 이육사 관리자 2024.06.27 7
36 Happy Runners Marathon Club meeting on 060924 관리자 2024.06.10 7
35 기탄잘리 신께 바치는 노래- 타고르 관리자 2024.06.10 7
소풍같은 인생 - 추가열- 관리자 2024.05.30 7
33 엄마 생각 관리자 2024.05.10 7
32 [월요 아침 산책(346)박춘광]`'늙은 까마귀의 비상' 관리자 2024.05.04 7
31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 관리자 2024.04.18 7
30 [책&생각]나는 이제 달리지 않고 누워 있다 관리자 2024.04.08 7
29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관리자 2024.04.08 7
28 [축시] 축복의 길 -이 외순- 관리자 2024.04.04 7
27 지금 읽으면 좋은 봄 시 관리자 2024.03.27 7
26 102계단 상승한 시집…요즘 짧은 시가 잘 팔리는 이유는? 관리자 2024.01.29 7
25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관리자 2024.01.29 7
24 방송중학교 다니며 시집 펴낸 팔순 할머니 “황혼길 아름답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관리자 2024.01.10 7
23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관리자 2024.01.02 7
22 시에 담은 아버지 관리자 2024.06.27 6
21 성공의 비결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관리자 2024.05.27 6
20 ‘주주들 난리 났다’ 테슬라 최신 자율주행, 상상 초월 근황 관리자 2024.04.14 6
19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관리자 2024.04.09 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