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4月은 道德經 4장

이한기2024.04.02 18:40조회 수 15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8 현충일-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관리자 2024.06.06 15
477 사랑굿 - 김초혜 관리자 2024.06.16 15
476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 이한기 2024.06.26 15
475 인생의 3가지 이한기 2024.07.19 15
474 미해군 전함(戰艦) 이한기 2024.07.16 15
473 이승하 시인의 ‘내가 읽은 이 시를’(333)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김일태의 「만다꼬」 관리자 2023.12.02 16
472 바보같은 삶- 장기려 박사님의 삶 관리자 2023.12.03 16
471 세월아 - 피천득 관리자 2023.12.06 16
470 밥풀 - 이 기인- 관리자 2023.12.17 16
469 첫 눈 - 이승하 관리자 2023.12.17 16
468 가을 무덤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6
467 코미디언 양세형, 시인으로 인정받았다…첫 시집 '별의 집' 베스트셀러 기록 관리자 2024.01.08 16
466 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시 - 솟아오른 지하 황주현 관리자 2024.01.11 16
465 칼 국수 - 김 종재 - 관리자 2024.01.12 16
464 한국어로 말하니 영어로 바로 통역… 외국인과 통화 벽 사라져 관리자 2024.01.20 16
463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4] 사랑 관리자 2024.01.22 16
462 언젠가는- 만해 한용운- 관리자 2024.01.26 16
461 나를 좋아하기 연습 관리자 2024.01.31 16
460 어머님 생각 - 신사임당- 관리자 2024.02.08 16
459 그대를 처음 본 순간 - 칼릴지브란- 관리자 2024.02.12 16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3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