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향기 풍기는 사람

관리자2024.03.05 12:43조회 수 11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의 향기 풍기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닌 

"마음씨"가 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는 사람. 

 

허물을 감싸주고,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진한 과일 향"나는 사람이다. 

 

 

 

2024년 3월 5일 화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8 제 74주년 6.25 전댕 기념회 관리자 2024.06.27 7
577 한국 축산 자림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관리자 2024.07.03 7
576 ‘아낌없이 주는 나무’ 뒤에 숨은 기가 막히고 속이 뚫리는 156편의 시+그림 관리자 2023.12.02 8
575 [동화] 문조 - 김옥애 관리자 2023.12.04 8
574 높새가 불면 - 이 한직 - 관리자 2023.12.17 8
573 시간의 그늘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8
572 남해금산 - 이 성복- 관리자 2024.01.02 8
571 제임스 조이스 연구 개척한 원로 영문학자 김종건 고대 명예교수 영면 관리자 2024.01.14 8
570 백범 일지 관리자 2024.01.28 8
569 귀천 -천상병- 송원 2024.02.10 8
568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 -이 순신- 관리자 2024.02.13 8
567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관리자 2024.03.04 8
566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관리자 2024.03.10 8
565 경기 후 손흥민 행동에 놀란 현지 팬...‘자격이 없네, PL이 그를 품을 자격’ 관리자 2024.03.13 8
564 봄이 오면 - 이 해인- 관리자 2024.03.24 8
563 겨울비 내리는 애틀랜타에서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8
562 할미꽃 (白頭翁) 관리자 2024.04.10 8
561 [태평로] 김혜순 시인이 세계에 쏘아 올린 한국詩 관리자 2024.04.10 8
560 4월의 환희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1 8
559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Happy Mother's Day! 관리자 2024.05.11 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