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임금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하는 측근들
입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허구와 허위
오늘 우리는 알몸둥이
산유국 임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 옮긴글 -
*서쪽 큰바다 건너 땅이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같다.
나라의 꼴이 어찌하다
이 지경에-----
벌거벗은 임금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하는 측근들
입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허구와 허위
오늘 우리는 알몸둥이
산유국 임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 옮긴글 -
*서쪽 큰바다 건너 땅이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같다.
나라의 꼴이 어찌하다
이 지경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2 | 도척지견(盜拓之犬) | 이한기 | 2024.05.30 | 25 |
421 | 돌맹이 하나 - 김 남주- | 관리자 | 2024.01.29 | 14 |
420 | 동방의 등불 -타고르- | 관리자 | 2024.06.06 | 18 |
419 | 동백꽃 지는 날 - 안도현- | 관리자 | 2024.01.30 | 14 |
418 | 두 번은 없다 | 이한기 | 2024.07.01 | 16 |
417 | 두 사람의 선택 | 이한기 | 2024.06.23 | 30 |
416 | 두번은 없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송원 | 2024.02.04 | 15 |
415 | 뒤집어 보면 | 이한기 | 2024.01.26 | 33 |
414 |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 이한기 | 2024.03.02 | 38 |
413 | 떠도는 자의 노래 - 신 경림- | 관리자 | 2024.01.12 | 14 |
412 | 띄어쓰기 원칙9 | 배형준 | 2018.01.22 | 833 |
411 | 마음(心) 일별一瞥 | 이한기 | 2024.02.26 | 37 |
410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2.21 | 16 |
409 |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 | 관리자 | 2024.04.18 | 11 |
408 |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선 | 관리자 | 2024.02.11 | 21 |
407 | 마음의 길 | 관리자 | 2024.03.14 | 13 |
406 | 마지막 5분 | 이한기 | 2024.06.25 | 18 |
405 | 마치 연꽃처럼 | 이한기 | 2024.06.25 | 21 |
404 | 말(馬) | 이한기 | 2024.07.07 | 23 |
403 | 말과 마부 | 이한기 | 2024.02.29 | 4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