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4月은 道德經 4장

이한기2024.04.02 18:40조회 수 15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 The Hill We Climb Edited As Normal Sentences1 관리자 2021.04.20 251962
663 테스트1 hurtfree 2015.02.05 13219
662 이- 멜 주소 변경 왕자 2015.08.20 4141
661 띄어쓰기 원칙9 배형준 2018.01.22 833
660 한글 검사5 왕자 2016.09.22 717
659 얼어붙은 눈물.. 정희숙 2018.01.24 652
658 Hong씨 내외 수고! keyjohn 2015.02.11 585
657 시학詩學 입문入門 이한기 2024.02.11 546
656 [조선일보] 글쓰기 구성 전략 '기승전결' 관리자 2019.06.28 456
655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 주세요2 관리자 2015.02.12 420
654 [발행인 레터] 애틀랜타문학회를 만났어요 관리자 2015.02.11 381
653 시 창작 초기에 나타나는 고쳐야 할 표현들/도종환3 배형준 2018.01.28 356
652 일본 노인들의 단시 관리자 2024.02.27 352
651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관리자 2024.05.30 323
650 시를 찾아가는 아홉 갈래 길2 배형준 2018.01.28 254
649 양과 늑대의 평화조약 이한기 2024.04.26 251
648 2015년 2월 정기월례회 동영상 보기 관리자 2015.02.09 233
647 나태주 시인의 강의 자료3 강화식 2022.08.04 214
646 홍보부장님1 keyjohn 2015.07.24 212
645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관리자 2024.06.06 20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