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향기香氣
우송 이찬원
깊은 골짜기 눈꽃 송이
개울가에 휘날리며
움추렸던 천지 산하에
따스한 봄 기운으로
매화 꽃잎에 물이 올라
향기롭게 만발하여
산들산들 봄 바람이
그대 가슴에 불어 오네!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82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밤 두톨에서 영글었다 | 관리자 | 2024.01.16 | 19 |
| 381 | 이런 사람 저런 사람 - 이해인- | 관리자 | 2024.01.17 | 19 |
| 380 |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 관리자 | 2024.01.29 | 19 |
| 379 | [신간] 하상욱 단편시집 '서울 보통 시' | 관리자 | 2024.01.31 | 19 |
| 378 |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 관리자 | 2024.02.21 | 19 |
| 377 | 바람과 햇살과 나 - 시바타 토요- | 송원 | 2024.03.03 | 19 |
| 376 |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 관리자 | 2024.03.10 | 19 |
| 375 |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 관리자 | 2024.03.15 | 19 |
| 374 | 필라델피아를 끝으로 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관리자 | 2024.03.20 | 19 |
| 373 | [축시] 겹경사 - 효천 윤정오 | 관리자 | 2024.04.04 | 19 |
| 372 |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진- | 관리자 | 2024.05.02 | 19 |
| 371 | 어머니 말씀 | 이한기 | 2024.05.12 | 19 |
| 370 | 여섯 가지 도둑 | 이한기 | 2024.05.28 | 19 |
| 369 | 시와 시조/김성덕 | 이한기 | 2024.06.24 | 19 |
| 368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이한기 | 2024.06.26 | 19 |
| 367 | [아메리카 NOW] 여야 정쟁 사라진 로잘린 카터 여사 장례식을 보면서1 | 관리자 | 2023.11.30 | 20 |
| 366 | 입속의 검은 잎 - 기형도- | 관리자 | 2024.01.02 | 20 |
| 365 | 거리에 소리 없이 비 내리네 - 아르띄르 랭보- | 관리자 | 2024.01.09 | 20 |
| 364 | 향수 - 정지용- | 관리자 | 2024.02.03 | 20 |
| 363 | 착한 사람 | 이한기 | 2024.03.04 | 2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