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3 | 희우(喜雨)/최승범 | 이한기 | 2024.07.20 | 22 |
662 | 희망가 - 문병란- | 관리자 | 2024.01.31 | 17 |
661 | 휴스턴대한체육회에 왔습니다 | 관리자 | 2024.03.16 | 22 |
660 | 효도孝道 | 이한기 | 2024.02.20 | 25 |
659 | 회원보고 권한이 없다고 하는 경우는 무엇인가?3 | Jackie | 2018.01.12 | 121 |
658 | 회원 여러분 가능하시면 웹싸이트에 마련된 각자의 글방에 자작글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관리자 | 2024.04.14 | 17 |
657 | 황혼黃昏의 자리 | 이한기 | 2024.02.24 | 27 |
656 | 화석정花石亭 | 이한기 | 2024.01.24 | 48 |
655 | 화격(花格)과 품격(品格) | 이한기 | 2024.07.21 | 20 |
654 | 홍보부장님1 | keyjohn | 2015.07.24 | 212 |
653 | 홍 홍보부장님 부탁 | keyjohn | 2015.07.18 | 55 |
652 |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 주세요2 | 관리자 | 2015.02.12 | 420 |
651 | 홀로서기 1, 2, 3 - 서 정윤 | 관리자 | 2023.12.04 | 25 |
650 | 호흡법(呼吸法) | 이한기 | 2024.07.10 | 13 |
649 | 호조일성好鳥一聲/신석정 | 이한기 | 2024.02.17 | 44 |
648 | 호국영웅 | 이한기 | 2024.05.25 | 24 |
647 | 협객(俠客) | 이한기 | 2023.10.26 | 73 |
646 | 현충일-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기억하겠습니다 | 관리자 | 2024.06.06 | 15 |
645 | 허실생백(虛室生白) | 이한기 | 2024.07.25 | 6 |
644 | 허락된 과식/나희덕9 | keyjohn | 2022.03.25 | 8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