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하하하

석정헌2015.12.11 13:39조회 수 21댓글 0

    • 글자 크기



         하하하


              석정헌


격정을 인내하며 지나온 삶

하나의 형상을 이룬 우리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세상속

찢기운 가슴 한모퉁이 허물어 졌지만

무엇이 안타까워 

서성거리며 돌아서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대듯이

모두가 알고 있는 찰나를

자꾸 영원과 결부 시킨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69 아프다 2015.03.22 14
868 저물어 가는 생 2015.03.28 14
867 배꽃이 진다 2015.04.07 14
866 겨울지나 2015.04.23 14
865 남은 것은 그리움 2015.04.30 14
864 허무 1 2015.06.09 14
863 기원 2015.07.17 14
862 파란하늘 2015.09.28 14
861 아린다 2015.10.08 14
860 별리 2024.05.19 14
859 광풍 2015.03.08 15
858 함께 있으매 2015.03.19 15
857 세월 2015.03.20 15
856 봄비 2015.03.23 15
855 황혼 2 2015.03.27 15
854 자화상 2015.04.09 15
853 절규 2015.04.29 15
852 298 2015.04.30 15
851 잔인한 4 월 2015.05.12 15
850 아직도 가고 싶다 2015.05.13 1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