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 사이 공식公式

이한기2024.03.02 10:27조회 수 33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사람사이 공식公式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중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다.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하며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때다.

 

 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다.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내일은 상상想像 속에만

있는 거다.

  아무도 내일을 살아본

사람은 없다.

 

  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 거다 

   사랑도 오늘 뿐이다.

 

   - 인생공식 중에서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5 다름을 존중하기 이한기 2024.04.19 22
324 [축시] 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 淸風軒- 관리자 2024.04.04 22
323 나상호 노인회장 94세로 별세1 관리자 2024.03.28 22
322 예禮 이한기 2024.02.23 22
321 효도孝道 이한기 2024.02.20 22
320 물(水)처럼 이한기 2024.06.29 21
319 그렇게 못할 수도 이한기 2024.06.27 21
318 품위(品位) 이한기 2024.06.26 21
317 애너벨리 - 애드가 앨런 포 관리자 2024.06.14 21
316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짖- 관리자 2024.05.27 21
315 예수님의 학력 이한기 2024.05.22 21
314 추억의 사진들 관리자 2024.05.04 21
313 생육生育 이한기 2024.04.17 21
312 "다름" 과 "틀림 관리자 2024.03.22 21
311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 Where is heaven?- 관리자 2024.03.03 21
310 한 평생 관리자 2024.02.13 21
309 삼천갑자 동방삭 이한기 2024.02.09 21
308 신춘문예의 마음 관리자 2024.01.16 21
307 새들은 이곳에 집을 짓지 않는다 - 이성복- 관리자 2024.01.02 21
306 그 손 - 김 광규 송원 2023.12.19 2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3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