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
조동안
긴 – 세월에
점점 무거워지고
또 무뎌진 삶
문득 다가 온
동심의 목소리에 녹아
일상을 잊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같은 공간 소소한 기억도
깊은 추억으로 간직한
순수했던 초년의 미련
그 시절 그 모습
많이 흐려졌어도
서로를 이해한 듯
무심히 내던진
동심의 어눌한 말투
어색치 않게 나누며
낼모레
耳順의 모습을 잊고
낼모레
志學의 모습을 그린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시간 여행
조동안
긴 – 세월에
점점 무거워지고
또 무뎌진 삶
문득 다가 온
동심의 목소리에 녹아
일상을 잊고
시간 여행을 떠난다.
같은 공간 소소한 기억도
깊은 추억으로 간직한
순수했던 초년의 미련
그 시절 그 모습
많이 흐려졌어도
서로를 이해한 듯
무심히 내던진
동심의 어눌한 말투
어색치 않게 나누며
낼모레
耳順의 모습을 잊고
낼모레
志學의 모습을 그린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8 | 복제 | 2021.07.13 | 40 |
67 | 봄1 | 2015.03.16 | 46 |
66 | 대박-쪽박 | 2017.08.12 | 105 |
65 | 시 | 2021.07.13 | 40 |
64 | 4월의 향연 | 2015.03.16 | 69 |
63 | 무 제 | 2020.05.19 | 43 |
62 | 봄2 | 2015.03.16 | 53 |
61 | 5월을 꿈꾸며 | 2015.03.16 | 45 |
60 | 기러기 아빠 | 2015.03.16 | 54 |
59 | 딸아 딸아 | 2017.05.09 | 42 |
58 | 별 | 2015.03.16 | 54 |
57 | 사랑으로 | 2015.03.16 | 50 |
56 | 큰사랑 | 2017.05.09 | 69 |
55 | 비가 싫다구요? | 2015.03.16 | 55 |
54 |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 2015.03.16 | 101 |
53 | 천동동굴과 소백산 | 2015.03.16 | 93 |
52 | 도담삼봉과 석문 | 2015.03.16 | 88 |
51 | 안동,대구,포항,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 2015.03.16 | 325 |
50 | 감포에서 경주까지 | 2015.03.16 | 92 |
49 | 아버지와 코로나19 | 2020.05.19 | 5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