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84 |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1골2도움…8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돌파 | 관리자 | 2024.03.10 | 15 |
| 483 | 81세 등단, 83살 첫 시집 '대숲의 바람 소리' 낸 문숙자 시인 | 관리자 | 2024.03.15 | 15 |
| 482 | 4월에는 목필균 | 관리자 | 2024.04.02 | 15 |
| 481 | 4月은 道德經 4장 | 이한기 | 2024.04.02 | 15 |
| 480 | [축시] 촛불잔치 -박달 강희종- | 관리자 | 2024.04.04 | 15 |
| 479 | 중용中庸의 덕德 | 이한기 | 2024.04.12 | 15 |
| 478 |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4.16 | 15 |
| 477 | 김지수 "멋진 질문을 필요없다" | 관리자 | 2024.05.07 | 15 |
| 476 | "어머니의 날" 제정의 유래 | 관리자 | 2024.05.15 | 15 |
| 475 | 나그네 | 관리자 | 2024.05.30 | 15 |
| 474 | 현충일-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기억하겠습니다 | 관리자 | 2024.06.06 | 15 |
| 473 | 사랑굿 - 김초혜 | 관리자 | 2024.06.16 | 15 |
| 472 |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 | 이한기 | 2024.06.26 | 15 |
| 471 | 인생의 3가지 | 이한기 | 2024.07.19 | 15 |
| 470 | 미해군 전함(戰艦) | 이한기 | 2024.07.16 | 15 |
| 469 | 이승하 시인의 ‘내가 읽은 이 시를’(333)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김일태의 「만다꼬」 | 관리자 | 2023.12.02 | 16 |
| 468 | 바보같은 삶- 장기려 박사님의 삶 | 관리자 | 2023.12.03 | 16 |
| 467 | 세월아 - 피천득 | 관리자 | 2023.12.06 | 16 |
| 466 | 밥풀 - 이 기인- | 관리자 | 2023.12.17 | 16 |
| 465 | 첫 눈 - 이승하 | 관리자 | 2023.12.17 | 1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