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5 |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 관리자 | 2024.05.14 | 16 |
224 |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 3 | 관리자 | 2024.05.13 | 16 |
223 | 2024년 5월 11일 스와니서 아시안 문화축제 열려 | 관리자 | 2024.05.11 | 16 |
222 |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 관리자 | 2024.05.01 | 16 |
221 | [축시] 행복은 선택 - 송원 박 항선- | 송원 | 2024.04.04 | 16 |
220 | [축시} 경사 났네유 - 권요한 | 관리자 | 2024.04.04 | 16 |
219 | 처칠, 영국수상의 유머 | 관리자 | 2024.03.27 | 16 |
218 | 필라델피아를 끝으로 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관리자 | 2024.03.20 | 16 |
217 |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11] 꽃을 따르라 | 관리자 | 2024.03.20 | 16 |
216 | 함께라서 행복하다 - 이 강흥- | 관리자 | 2024.02.13 | 16 |
215 | 그대를 처음 본 순간 - 칼릴지브란- | 관리자 | 2024.02.12 | 16 |
214 | 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 in Arizona/Utah , Arches National Park in Utah | 관리자 | 2024.02.11 | 16 |
213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밤 두톨에서 영글었다 | 관리자 | 2024.01.16 | 16 |
212 | 풀꽃 시인 부부 | 관리자 | 2024.01.14 | 16 |
211 | 코미디언 양세형, 시인으로 인정받았다…첫 시집 '별의 집' 베스트셀러 기록 | 관리자 | 2024.01.08 | 16 |
210 | 간조 - 민구 시인- [책&생각] 세밑, 마흔살 시인의 이토록 투명한 청승 | 관리자 | 2023.12.22 | 16 |
209 | 첫 눈 - 이승하 | 관리자 | 2023.12.17 | 16 |
208 | 이승하 시인의 ‘내가 읽은 이 시를’(333)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김일태의 「만다꼬」 | 관리자 | 2023.12.02 | 16 |
207 | 묵상(默想) | 이한기 | 2024.07.11 | 15 |
206 | 두 번은 없다 | 이한기 | 2024.07.01 | 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