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여가 - 이 방원- & 단심가 -정몽주-

관리자2024.02.12 14:59조회 수 22댓글 0

    • 글자 크기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induto&logNo=220617360195&proxyReferer=

 

 

 

하여가(何如歌)


이방원 (1367-1422)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 년까지 누리리라

- 병와가곡집(甁窩歌曲集)

 

 

 

 

 

 

 

단심가 

-정 몽주-

“이 몸이 죽고 죽어(此身死了死了) 

일백 번 고쳐 죽어(一百番更死了) 

백골이 진토 되어(白骨爲塵土)

넋이라도 있고 없고(魂魄有也無)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向主一片丹心)

가실 줄이 있으랴(寧有改理也歟).”

 

 

2024년 2월 11일 월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Eugene Yu- 조지아주 제 4 지역구 한인 최초 연방 하원위원 탄생을 위하여 관리자 2024.07.25 0
463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관리자 2024.04.08 10
462 마치 연꽃처럼 이한기 2024.06.25 22
461 [정민우 칼럼]”조속히 공청회(公聽會)를 엽시다” 관리자 2024.07.25 1
460 반성 - 나태주- 관리자 2024.07.25 10
459 '석촌' 선배님의 '사월' keyjohn 2015.07.25 97
458 광야 - 이 육사- 관리자 2024.01.29 14
457 문장작성文章作成 명名 글귀 이한기 2024.02.03 43
456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이한기 2024.03.21 39
455 풍월(風月)/李承晩 이한기 2024.07.18 18
454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9 15
453 이李종길 형兄을 추모追慕 이한기 2024.02.13 51
452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이한기 2024.03.02 38
451 웃음의 힘 관리자 2024.05.28 18
450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관리자 2024.01.29 19
449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한인회관 2층으로 옮겼다 관리자 2024.07.18 0
448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관리자 2024.01.29 10
447 사상(4相)과 사단(4端) 이한기 2024.06.29 25
446 추포가(秋浦歌)/이백(李白) 이한기 2023.10.13 67
445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이것 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 뿐입니다 관리자 2023.12.08 21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3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