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그리움은
몰려오고
보고 싶어서
울어 버렸어
너는 아는지?
기억의 목마름으로
슬피 우는 가슴은
메어 온다
그토록
극진 했던 사랑을
내가슴에 묶어 놓고
넌 어디로 갔는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고
슬픔만 한가득히
그렇게 한없이
세월만 갔구나? ====
![]() |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
한없이 그리움은
몰려오고
보고 싶어서
울어 버렸어
너는 아는지?
기억의 목마름으로
슬피 우는 가슴은
메어 온다
그토록
극진 했던 사랑을
내가슴에 묶어 놓고
넌 어디로 갔는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고
슬픔만 한가득히
그렇게 한없이
세월만 갔구나?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15 | 아프다4 | 2022.08.29 | 46 |
114 | 소녀야 | 2019.03.06 | 46 |
113 | Airblade(氣胞)DB1 | 2016.07.28 | 46 |
112 | 壽命歌 | 2019.03.18 | 45 |
111 | 나그네 | 2016.09.29 | 45 |
110 | 백두산의 꽃3 | 2022.06.06 | 44 |
109 | 건너마을 | 2018.10.26 | 44 |
108 | 산모롱이 | 2016.09.14 | 44 |
107 | 가을아! | 2016.11.03 | 43 |
106 | 보름달 | 2016.09.16 | 43 |
105 | 솔 향(2) | 2015.09.23 | 43 |
104 | 그 곳에는 | 2018.10.17 | 42 |
103 | 떠돌이 별 | 2018.09.07 | 42 |
102 | 아버지의 사랑 | 2016.09.16 | 42 |
101 | 강원도 | 2016.09.12 | 42 |
100 | 어느날1 | 2015.09.19 | 42 |
99 | 인생9 | 2022.03.08 | 41 |
98 | 사랑은 | 2017.07.12 | 41 |
97 | 쪽 빛 | 2016.11.07 | 41 |
96 | 코스모스 | 2016.09.16 | 4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