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석정헌
혹시나 하고
매번 열어 본 창
역시나 조용하고
기다림에 지쳐 화가 난다
부덕의 소치인가
인내심의 결핍인가
점점 무너져 가는 기대
이제 바램 조차 버려야 하나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혹시나
석정헌
혹시나 하고
매번 열어 본 창
역시나 조용하고
기다림에 지쳐 화가 난다
부덕의 소치인가
인내심의 결핍인가
점점 무너져 가는 기대
이제 바램 조차 버려야 하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9 | 호박7 | 2022.09.19 | 65 |
28 | 호수2 | 2015.07.11 | 39 |
27 | 호접란 | 2015.03.23 | 31 |
혹시나 | 2018.05.21 | 31 | |
25 | 혼자만의 사랑 | 2018.11.13 | 36 |
24 | 홍시4 | 2021.10.19 | 45 |
23 | 화가 난다2 | 2020.03.11 | 61 |
22 | 화엄사 | 2016.03.31 | 146 |
21 | 화재2 | 2019.10.10 | 39 |
20 | 활짝 핀 오이꽃4 | 2020.06.06 | 52 |
19 | 황진이 | 2015.10.07 | 26 |
18 | 황토 | 2015.03.05 | 21 |
17 | 황혼 | 2015.02.28 | 97 |
16 | 황혼 1 | 2015.02.17 | 18 |
15 | 황혼 2 | 2015.03.27 | 13 |
14 | 황혼 3 | 2015.02.10 | 36 |
13 | 황혼 4 | 2015.03.28 | 16 |
12 | 회한. 못다 채운 허기 아직도 어머니가 보고 싶다5 | 2022.01.24 | 51 |
11 | 후회 | 2015.04.09 | 20 |
10 | 후회 2 | 2015.10.19 | 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