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석정헌2015.03.22 10:42조회 수 15댓글 0

    • 글자 크기



    봄


     석정헌


입춘 가까운 하늘은

멀리서 일렁 거리고

벌판 넘어 산자락

공사판을 벌리네

민들레 들국화

눈을 내어

온 벌판을 노랗게 물들일

손을 내민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9 고맙소4 2016.08.20 59
148 1818184 2016.09.16 59
147 김선생님 깜짝 놀랐잖아요3 2018.07.24 59
146 통증4 2019.07.01 59
145 이제 좀 살자2 2017.03.15 60
144 벼락2 2018.07.21 60
143 이슬 맞은 백일홍 2015.02.21 61
142 하늘이시여 어찌 이런 세월이 2015.04.15 61
141 아픈 사랑 2015.05.16 61
140 오늘도 해는 뜬다 2015.10.13 61
139 비열한 놈 2018.04.09 61
138 피카소의 가을3 2021.09.17 61
137 내 그럴 줄 알았다 2023.01.10 61
136 씨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2015.11.10 62
135 아내 2 2016.08.04 62
134 Lake Lenier2 2021.07.16 62
133 개꿈이었나4 2022.05.28 62
132 아직 늦지 않았을까4 2022.08.20 62
131 시린 가을 2015.03.28 63
130 시든꽃 2015.09.04 63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