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도리안

석정헌2019.09.09 08:42조회 수 36댓글 0

    • 글자 크기


     도리안


        석정헌


비명처럼 어지러이

잿빛 구름 몰고 흐르는 비바람

멀리서 지옥을 만들고

언제인양 바닥의 비밀 감추고

광란의 위세 숨긴체

바다 끝에서 낼름거리다

어딘가로 숨고 말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09 어언 70년 2021.03.18 32
508 설날2 2022.02.02 32
507 하현달 그리고 2022.05.03 32
506 외로움 2015.02.15 33
505 사랑 2015.02.28 33
504 외로움 2015.03.10 33
503 어느 휴일 2015.03.23 33
502 아내1 2015.04.07 33
501 잊혀진 계절 2015.11.03 33
500 후회하진 않으리라1 2015.12.08 33
499 꿈에본 내고향 2015.12.23 33
498 계절의 사기 2016.02.06 33
497 폭염 2016.07.05 33
496 낙엽 떨어지는 길위에서 2016.09.29 33
495 상사화 2017.03.04 33
494 악어 같은1 2017.05.22 33
493 입맞춤 2017.08.11 33
492 우울 2017.09.16 33
491 거절. 후회 그리고 통증 2018.05.19 33
490 오늘도 어머니가 2018.07.27 3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