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세월

RichardKwon2016.08.13 18:27조회 수 54댓글 0

    • 글자 크기

세월

                                 권명오.


간다 세월이 간다.

낮은 짧아 지고

밤이 길어 진다.


덥고 긴 여름날

7 월이 지나 간다


가을이 오고 낙엽이 지면

눈 내리는 하얀 겨울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모세 과세 큰 절 하고

나이 한살 더 먹으면 


종달새 노래 하는 

꽃 피는 봄 다시 온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2 6월의 신부 2020.06.11 44
91 생사의 순간2 2021.03.03 44
90 함박눈6 2022.01.20 44
89 비운 ( 非運 )3 2022.01.21 44
88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2015.05.14 45
87 결실의 기쁨 2020.07.05 45
86 자전 공전1 2017.09.05 46
85 거울과 인생.1 2018.09.07 46
84 만감의 꽃길1 2021.04.09 46
83 까불대지 말자.7 2022.04.16 46
82 우리 엄마. 2017.10.09 47
81 간다4 2021.07.09 47
80 추억 2017.08.17 48
79 봄이 오네 2018.03.01 48
78 상처와 후회2 2020.03.30 48
77 나그네1 2021.08.03 48
76 항상 배우면서 살자. 2015.02.10 49
75 잊을수 없는 눈길. 2016.08.13 49
74 참회1 2016.10.03 49
73 생과 사1 2022.09.11 4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