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길 없는 미래
지천 ( 支泉 ) 권명오.
과거는 알 수 있지만
미래는 알 수 없다
아는 것은 유한하고
모르는 것 무한하다
과거는 갈 수 없고
미래는 갈 수 있다
알 수없는 길
닥처올 내일을 향해
기도를 한다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댓글 2
-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절대자에 의존토록 하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시는 믿음 존경합니다.
강한 Message를 주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
두 선배님들의 글과 평이 참으로 정답고 보기 좋습니다.
'알 길 없는 미래'라서
우리들은 그것을 '희망'이라고도 하고
'꿈'이라고도 하는 것이겠지요?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52 |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 2022.03.17 | 26 |
| 151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26 |
| 150 | 선생2 | 2022.10.03 | 26 |
| 149 | 불안의 시대 | 2020.09.07 | 27 |
| 148 | 봄이 오면 | 2021.03.12 | 27 |
| 147 | 바람 바람.1 | 2020.08.23 | 28 |
| 146 | 반성과 고백4 | 2021.02.15 | 28 |
| 145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28 |
| 144 | 쓰다 써1 | 2022.07.09 | 28 |
| 143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28 |
| 142 | 나 보다 더 나쁜 놈. | 2019.06.19 | 29 |
| 141 | 9월 27일1 | 2019.09.28 | 29 |
| 140 | 그리움2 | 2019.12.04 | 29 |
| 139 | 어이 할꼬 | 2020.06.17 | 29 |
| 138 | 숙명1 | 2020.09.13 | 29 |
| 137 | 윤회 ( 輪 廻 )2 | 2020.10.09 | 29 |
| 136 | 9월의 명상3 | 2021.09.27 | 29 |
| 135 | 천리 ( 天理 )2 | 2021.10.03 | 29 |
| 134 | 송구 영신3 | 2021.12.30 | 29 |
| 133 | 망년의 언덕 | 2022.12.24 | 2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