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써
지천 ( 지천 ) 권명오.
산과 들과 나무와 숲
사시 사철 어우러져
주어진 자리 지키며
변함없이 잘 사는데
중생들 어찌하여
눈 뜨면 아웅 다웅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나대며 설치는지
어려운 인간지사
입 다물고 살려니
쓰다 써.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쓰다 써
지천 ( 지천 ) 권명오.
산과 들과 나무와 숲
사시 사철 어우러져
주어진 자리 지키며
변함없이 잘 사는데
중생들 어찌하여
눈 뜨면 아웅 다웅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나대며 설치는지
어려운 인간지사
입 다물고 살려니
쓰다 써.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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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세월2 | 2022.10.03 | 23 |
171 | 무답 | 2021.10.16 | 24 |
170 | 여행2 | 2021.10.24 | 24 |
169 | 순리1 | 2021.12.30 | 24 |
168 | 행복 | 2020.07.05 | 25 |
167 | 바램 | 2021.03.12 | 25 |
166 | 참 좋다3 | 2021.10.16 | 25 |
165 | 새해 기도3 | 2022.01.09 | 25 |
164 | 행복의 길3 | 2022.02.05 | 25 |
163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25 |
162 | 호박꽃3 | 2022.08.02 | 25 |
161 | 5 월의 시 | 2020.05.14 | 26 |
160 | 그리움 | 2021.01.08 | 26 |
159 | 산 ( 山 ) | 2021.01.26 | 26 |
158 | 명암의 윤회1 | 2021.09.27 | 26 |
157 |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 2022.03.17 | 26 |
156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26 |
155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26 |
154 | 나무와 숲2 | 2022.08.10 | 26 |
153 | 내일을 향해 | 2022.11.01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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