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명암.
권명오.
맑고 높은 하늘 아래
생기없이 축 처진 나뭇잎들
병색은 날로 짙어만 가고
밤사이 떨어진 나뭇잎
죽어가고 있는 애처로운
명 암의 계절 천고마비
타고난 생명들의 또 다른
아픔과 슬픔과 비극
명암의 계절 가을.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가을의 명암.
권명오.
맑고 높은 하늘 아래
생기없이 축 처진 나뭇잎들
병색은 날로 짙어만 가고
밤사이 떨어진 나뭇잎
죽어가고 있는 애처로운
명 암의 계절 천고마비
타고난 생명들의 또 다른
아픔과 슬픔과 비극
명암의 계절 가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2 | 나 보다 더 나쁜 놈. | 2019.06.19 | 32 |
151 | 추억 | 2017.08.17 | 49 |
150 | 미완성, | 2016.10.03 | 38 |
149 | 우리 엄마. | 2017.10.09 | 48 |
148 | 무심한 세월 | 2018.11.17 | 45 |
147 | 어찌 어찌 잊으랴. | 2016.06.09 | 52 |
가을의 명암. | 2016.10.03 | 36 | |
145 | 우리 아버지 | 2017.10.09 | 45 |
144 | 흙으로. | 2016.10.03 | 39 |
143 | 까불지 마. | 2017.10.09 | 56 |
142 | 가고파 | 2016.10.03 | 60 |
141 | 알로하 | 2016.10.03 | 43 |
140 | 어머니. | 2015.05.08 | 78 |
139 | Gulf Port Long Beach. | 2015.06.28 | 42 |
138 | 애국의 차이. | 2017.12.04 | 95 |
137 | 유구 무언 | 2022.10.15 | 23 |
136 | 감사 찬양 | 2021.03.19 | 26 |
135 | 기쁨 | 2021.03.19 | 26 |
134 | 태극기와 촛 불. | 2018.04.19 | 440 |
133 | 추모사 | 2018.07.29 | 4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