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 래 ( 來 來 )
권명오
가는 것 어이 하리
오는 것 바라 보자
온다
내일이 내달이 내년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온다
밝은 날 어두운 날
눈 비 바람 부는 날들이
온다
영원히 쉴 날이
알 길 없는 천국의 날이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래 래 ( 來 來 )
권명오
가는 것 어이 하리
오는 것 바라 보자
온다
내일이 내달이 내년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온다
밝은 날 어두운 날
눈 비 바람 부는 날들이
온다
영원히 쉴 날이
알 길 없는 천국의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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