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지천 ( 支泉 ) 권명오.
해맑은 코스모스
피고 지고
향기 짙은 국화꽃
피고 지는
가을이 지나는 언덕
노을 붉게 물든 순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인생이 세상이
어찌 어찌 돌아가든
참 참 좋구나
이승이 낙원.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댓글 1
-
선생님의 낙천적인 마음이
부럽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염세주의로
가기 쉬운데 아직도 내외분,
청춘이십니다.
건승하시고 매일 매일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32 | 고목의 기상 | 2019.04.11 | 33 |
| 31 | 결실의 기쁨 | 2020.07.05 | 40 |
| 30 | 겨울의 화신.1 | 2016.02.10 | 65 |
| 29 | 거울과 인생.1 | 2018.09.07 | 45 |
| 28 | 감사 찬양 | 2021.03.19 | 18 |
| 27 | 간다4 | 2021.07.09 | 40 |
| 26 | 가을이 가네1 | 2018.09.24 | 67 |
| 25 | 가을의 편지2 | 2020.10.24 | 49 |
| 24 | 가을의 명암. | 2016.10.03 | 35 |
| 23 | 가을 편지 | 2015.02.10 | 48 |
| 22 | 가고파 | 2016.10.03 | 48 |
| 21 | 가가 대소1 | 2018.03.22 | 95 |
| 20 | 死思 無無 ( 사사 무무 )1 | 2020.11.16 | 68 |
| 19 | Spaghetti Junction.1 | 2017.01.30 | 64 |
| 18 | Long Beach.1 | 2017.04.28 | 35 |
| 17 | Gulf Port Long Beach. | 2015.06.28 | 38 |
| 16 | 9월의 명상3 | 2021.09.27 | 28 |
| 15 | 9월 27일1 | 2019.09.28 | 29 |
| 14 | 9 월 | 2020.09.13 | 20 |
| 13 | 77 학년 생. | 2015.02.10 | 36 |
댓글 달기